그냥 막 짜증나고... 근데 짜증내면 안되겠고... 화내고싶고... 근데 화내면 안되고...
학교에 가면 그나마 잊혀지는데 집에 와서 엄마랑 말이 안 통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도 쌓이고...
할것도많고... 내일 수학 시험 있어서 선생님이 푹 쉬라고 하면서 숙제 겁나많이내주고... 숙제 하는데 옆에 누워 있는 엄마 신경쓰여서 집중도 안되고... 내 방에서 나가라고 짜증낼 수도 없고... 그냥 지금 이순간은 인생이 존나 짜증나 ㅅㅂ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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